서울시가 크리스마스를 맞아 오는 25일 서울함공원 안내센터에서 음악회를 개최합니다.
음악회에서는 '하트 시각장애인 체임버 오케스트라'의 무대를 만나볼 수 있으며, 지역사회 어린이와 가족을 초청할 예정입니다.
하트 시각장애인 체임버 오케스트라는 지난 2007년 창단한 단체로 국내외 많은 무대에 올라 관객에게 잔잔한 감동을 선사했습니다.
이번 공연에서는 엘가의 '사랑의 인사' 등 유명 곡과 함께 '크리스마스에는 축복을', '징글벨' 등 캐럴을 연주할 예정입니다.
YTN 차유정 (chayj@ytn.co.kr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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